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치죠지 요리코 (문단 편집) === 제5장: 2.5차원 무대 === 43화에서 재등장. 제5장의 중심 소재인 [[도쿄 블레이드]] 원작자 [[사메지마 아비코]]가 자신의 어시스턴트 출신이다. 상담을 받아달라는 그녀의 부탁을 받아 같이 술을 마시러 온다. 상담 내용인즉, 이번 무대화에 대해서 아비코가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경험이 없어서 어디까지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애니화도 영화화도 경험이 있는 자신에게 동행해달라는 것이었다. 44화에선 결국 사메지마 아비코를 따라 도쿄 블레이드 연습 현장에 가며 아리마, 아쿠아[* 제2장에서 아리마하고만 인사하고 옆에 있는 아쿠아에게는 인사하는 장면이 없어 아쿠아에게 주목하지 않은 것으로 팬덤에서 받아들여졌으나, 44화에서 아쿠아와 오랜만이라고 밝게 인사하는 걸로 봐서는 그렇지는 않은 듯하다. 일단 주연인 아리마에게 먼저 인사를 한 뒤에, 만화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조금 후에 아쿠아에게도 인사를 했을 것이다.]와는 반갑게 인사하지만 오늘달콤 당시 발연기를 선보인 메루토에게는 [[죽은 눈]]으로 쳐다보며 어색한 대응을 보낸다. 사메지마가 워낙 괴짜인 면이 있어서 무리한 요구를 할까봐 걱정했으나, 사메지마가 배우들의 연기들에 만족한 듯 하자 안심하지만, 각본을 전부 고쳐달라고 하자 이마를 짚으며 머리 아파한다. 45화에서는 [[GOA]]에게 막말하는 아비코를 필사적으로 막는다. 47화에서는 아쿠아, 아리마, 아카네, 메루토의 방문을 맞는다. 아비코를 설득해달라는 요청을 듣고는 아비코와의 과거를 회상하는데, 어시일 무렵의 아비코를 보며 타인과 잘 지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애라는 것을 알고 조금 친절하게 대해줬더니 잘 따르는 것을 보고 귀여워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아비코가 독립해서는 빠르게 자신을 추월하는 성적을 내는 것을 보고 복잡한 심정이 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자신을 스승이라고 생각한다는 아비코를 보며 계속 편을 들어주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아비코를 설득하는 것을 거절하지만 마지막으로 아쿠아에게 어떤 것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48화에서는 아쿠아가 부탁한 것을 전해주려고 아비코를 찾아가는데 어시도 없이 철야 작업 중인 것을 알고 경악해 도와준다. 아비코는 타협하지 않는 성향 때문에 각종 트러블이 일어나고 어시를 내쫒는 일이 반복되고 있었는데, 요리코가 이에 대해 충고하자 아비코가 날선 반응을 보이고, 또 거기에 대해 요리코가 다시 일침을 가하면서 논쟁이 점점 뜨거워지는데... 어느 새 시비로 번져서 아비코의 만화는 신선함으로 독자를 모았을 뿐, 독자들의 의견에 줏대없이 따라가면서 망하고 있으며 자신의 만화가 더 재미있다고 언쟁을 벌인다. 근데 그렇게 싸우면서도 함께 쉬지않고 손을 움직인 결과, 밤을 새워 간신히 아침에 원고를 완성시키고 쓰러지듯 누워 서로 본심을 터놓는다. 49화에서는 아쿠아가 맡긴 것을 아비코에게 전해준 것이 드러나는데 바로 아쿠아가 봤던, GOA가 각본을 맡은 연극 티켓이었다. 함께 연극을 본 아비코는 연극이란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완전히 다르며 자신이 직접 각본을 쓰는 건 능력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무리라는 것을 인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